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인 윤아와 그룹 2PM 멤버 겸 배우인 이준호 열애설이 터졌다.

3일 열애설 터진 윤아와 이준호. 사진은 두 사람이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 뉴스1

3일 매체 프루프(PROOF)는 “이준호와 임윤아는 드라마가 아닌 실제 연인이었다”며 두 사람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현재 윤아와 이준호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 중이다.

매체는 “두 사람이’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유도 그 때문”일아고 전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열애설에 윤아, 이준호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는 뉴스1, 오쎈 등 다수 매체에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소녀시대, 2PM 그룹 활동 시절부터 함께 활동한 윤아와 이준호는 2021년부터 2년 연속으로 MBC ‘가요대제전’ 공동 MC를 맡아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킹더랜드’는 호텔을 배경으로 열정 넘치는 호텔리어 천사랑(임윤아)과 호텔을 운영하는 재벌그룹의 자녀이자 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의 이야기를 그린다. ‘킹더랜드’에서 윤아와 이준호는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며 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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