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S’ 멤버 슈가가 조세호와 이야기를 하던 중 “모두가 유재석이 될 수는 없다”며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7/CP-2022-0028/image-ecce14f1-ab18-4ec3-a148-caac9c67ab44.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7/CP-2022-0028/image-e4b703dc-9cd9-4e12-82ac-f76f1b5c9cae.jpeg)
지난 3일 ‘BTS’ 공식 유튜브 채널 코너 ‘슈취타’에는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술을 마시며 활동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조세호는 “나보다 끼가 많은 사람이 많다. 욕심이 많았는데 위축됐다. 그러니까 더 아무것도 안 됐다. 그때부터 나의 포지션은 누군가 잘 되면 박수를 쳐주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잘 됐다. 할 수 있는 것만 하자는 생각으로 했다”고 말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7/CP-2022-0028/image-6a33a6fb-59b9-407c-b837-07aab3847bfb.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7/CP-2022-0028/image-2561ead8-6e26-4c9e-a90b-79c2a1da6a5a.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7/CP-2022-0028/image-6a3b0485-42b7-4e0a-ae64-a3bdcafe2d77.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7/CP-2022-0028/image-e1e4126e-1aa5-4915-93d0-2cbe43a485b3.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7/CP-2022-0028/image-44d65258-385b-4cc8-84f5-66fa94b94830.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7/CP-2022-0028/image-c3755a84-0c2f-4418-aa3c-db9d2ecf1bcc.jpeg)
조세호 말을 들은 슈가 역시 “저도 그렇다. 저는 무대에서 센터로 있고 싶은 생각이 없다. 멤버들이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난 이 친구들에게 맞추고 싶다. 뒤에서 지켜보는 게 더 편하다. 모두가 유재석이 될 수는 없지 않냐. 나는 정국이처럼 타고난 천재가 아니다”라며 공감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7/CP-2022-0028/image-acd5078d-ba86-4c78-828a-01b01624bc71.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7/CP-2022-0028/image-eee8c060-f74a-4395-82af-c426ed401d58.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7/CP-2022-0028/image-e06a5dba-6b5c-4d47-b9d0-e496fc2c5896.jpeg)
이어서 조세호는 “내가 ‘양배추’에서 ‘조세호’라고 다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도 재석이 형 덕분이다. 과거 ‘놀러와’ 패널이었을 때 형한테 ‘양배추에서 본명으로 활동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물어봤는데 재석이 형이 ‘오늘 녹화부터 그렇게 하자’면서 계속 내 본명을 말해주셨다. 재석이 형이 ‘너 재밌고, 잘 한다. 사람들은 모르는데 난 알잖아. 다 알아야지’라고 해주셨다. 진짜 아낌없이 잘 해주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7/CP-2022-0028/image-7f3171c5-3444-45f3-8985-0bf96a4a05a6.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7/CP-2022-0028/image-9d4e3d4b-4dbf-4e9f-b7d0-d60634cbf99b.jpeg)
또 서로 무명시절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슈가는 “17살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 21살에 데뷔하고 23살 쯤 방탄소년단이란 걸 사람들이 인지하기 시작했다”며 “제가 제일 괴로웠던 순간이 2015년 23살 때다. 사람들은 나를 좀 아는데, 그럼 이거에 비례해서 내가 돈을 좀 벌어야 하는데 계속 마이너스였다. 그래도 가족들한테는 ‘나 잘 되고 있다’고 계속 말했다”고 털어놨다.
- “여자 화장실에서 제가 잘못한 건가요?” (조회 수 폭발 글)
- “’학원 강사-수능 출제위원’ 유착 의혹 터졌다”
- “미쳤다” 반응 폭발… ‘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김히어라-진선규 티저 (영상)
- “저희 이삿짐 멋대로 훔치고 가전 전선 싹 잘라간 할머니 2인조 찾습니다”
- 전 시즌 챔스 결승 멤버가 사우디로…축구 팬들 충격에 빠트린 이적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