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진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이 됐습니다”라며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어요”라고 밝혔다.
또 윤진서는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 다음은 윤진서 글 전문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 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되었어요.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같이하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태교 #축하해주세요.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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