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아이 낳고 보니 그 사람들에게 미안해” 무슨 사연?(‘같이 삽시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혜은이가 ‘같이 삽시다’를 통해 공개 사과를 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같이 삽시다’에선 혜은이 박원숙 안소영 안문숙의 일본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점심식사를 위해 일본의 한 식당을 찾은 자매들은 인생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에 대한 추억을 소개한다고.

특히나 산해진미를 앞에 두고도 식욕을 보이는 박원숙의 모습에 안문숙은 “큰언니는 음식 때문에 절대 독립군이 될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혜은이도 나선다. 혜은이는 “아이를 낳고 보니 그때 그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발언으로 과거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는 후문.

혜은이의 특별한 과거가 공개되는 ‘같이 삽시다’는 오는 9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같이 삽시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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