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핑크 리사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사진=블랙핑크 리사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와 명품 브랜드 회장 아들의 열애설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10일 인디아 투데이 등 외신들은 블랙핑크 리사가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Frederic Arnault)와 파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며,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기도 하다.

사진=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사진=프레데릭 아르노 인스타그램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블랙핑크 LA 콘서트에 참석해 멤버들과 촬영한 인증 사진을 SNS에 게재하기도 하는 등 한차례 접점이 있었던 바 있다.

하지만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YG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는 8월 YG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블랙핑크 리사에 대해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보도도 잇따랐지만 투어 및 개인 스케줄로 인한 해프닝이고, 여전히 계약 여부와 관련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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