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촬영 중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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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급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괜찮아요. 아프면서 크는 거잖아요”라며 “촬영 중 이물질이 튀어서 눈에서 불나는 것 같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이 문 닫을 시간이라 응급실 갔는데 각막에 상처가 났대요”라며 “아프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거니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는 이지현이 담겼다.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한 채 응급조치를 받고 있다. 괴로운 듯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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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설명에 따르면 그는 촬영 중 각막 부상을 입어 늦은 시간 응급실에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그는 괜찮다고 팬들을 안심시켰으나 함께 올라온 환자 팔찌에는 ‘금식’이라고 적혀 있어 부상의 정도가 꽤 심하다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큰일 날 뻔 했네요”, “이게 무슨 일인가요”, “너무 걱정되네요”, “빨리 나으시길 바라요”, “도대체 무슨 물질 때문에 응급실까지” 등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2006년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고 두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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