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차혜미 기자]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유정의 이상형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한 예능 촬영에서 처음 만난 이규한과 유정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예능 촬영 중 호감을 가진 두 사람이 녹화 후 꾸준히 만남을 가졌고 서로를 알아가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지난해 유정이 언급한 그의 이상형 발언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브브걸 유정은 지난 2021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을 언급하기도 했었다.

당시 유정은 “웃을 때 손이 예쁘고 덩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이어 “원래 이상형은 비 선배님이다. 오랜 팬이다. 비 선배님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상형이 정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유정은 지난해 ENA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에서는 ‘책을 읽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열애설이 불거진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은 지난 2월 방송한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차혜미 기자 ch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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