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럴드 구이엇(왼쪽)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출처ㅣ제럴드 구이엇 인스타그램
▲ 제럴드 구이엇(왼쪽)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출처ㅣ제럴드 구이엇 인스타그램

▲ 임세령(왼쪽) 대상그룹 부회장과 이정재. 출처ㅣ제럴드 구이엇 인스타그램
▲ 임세령(왼쪽) 대상그룹 부회장과 이정재. 출처ㅣ제럴드 구이엇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정재와 연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모임을 가진 모습이 포착됐다. 

한국을 찾은 LVMH 총괄 회장의 셋째 며느리이자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이부진 사장,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배우 이정재 등과 함께한 오찬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유행 선도의 허브가 된 한국에 진출해 매우 기쁘다”며 “한국은 불과 2년 만에 세계 3대 시장 중 하나로 올라섰다. 서울에 첫 매장을 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피드와 함께 공개된 스토리에는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사진도 담겨 눈길을 모았다. 임세령 부회장과 이정재는 2015년 1월 1일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각종 공식 석상에 함께해왔다. 지난해 칸 영화제에도 동반 참석했으며,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도 나란히 레드카펫에 섰다.

▲ 로제(왼쪽)와 제럴드 구이엇. 출처ㅣ제럴드 구이엇 인스타그램
▲ 로제(왼쪽)와 제럴드 구이엇. 출처ㅣ제럴드 구이엇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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