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부호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아들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LVMH 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겸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블랙핑크 로제를 만나 화제다.
12일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 겸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이 최근 이 패션 브랜드가 서울에 매장을 론칭한 것과 관련해 한국을 찾았다.
이 자리엔 9년째 공개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동반 참석한 가운데, 이 자리에 블랙핑크 로제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함께했다.
구이엇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 사장,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배우 이정재, 임 부회장 등의 모습이 각각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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