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지난 7월 초, 프랑스 파리에서 배우 손예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출산 후 오랜만의 외출을 알렸다. 메종 발렌티노의 2023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발렌티노 ‘샤또’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떠난 것.

손예진은 메종 발렌티노의 앰버서더를 뜻하는 ‘디바’로서 2021년부터 발렌티노와 함께 해왔다. 그는 하퍼스 바자와 함께 파리 남부의 조용한 성에서 2023년 가을/겨울 ‘발렌티노 블랙 타이’ 컬렉션으로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발렌티노 블랙 타이에서 블랙 타이는 다양하고도 비유적인 표현의 모티프다. 규칙을 유희하고 제약을 자유롭게 하며, 의미를 해방시킨 컬렉션이다.

손예진은 깊고 풍부한 스타일을 이해하며 바자의 뷰파인더 앞에서 변함없이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현빈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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