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황다경 기자] 7월 초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배우 손예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아들을 낳고 엄마가 된 손예진은 메종 발렌티노(VALENTINO)의 2023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발렌티노 ‘샤또'(Valentino ‘Un Château’)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오랜만에 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메종 발렌티노의 앰버서더를 뜻하는 디바(DI.VAs)로서 2021년부터 발렌티노와 함께 해왔다.

‘하퍼스 바자’와 함께 파리 남부의 조용한 성에서 2023년 가을/겨울 ‘발렌티노 블랙 타이’ 컬렉션으로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VALENTINO BLACK TIE (발렌티노 블랙 타이)>에서 블랙 타이는 다양하고도 비유적인 표현의 모티프이며, 규칙을 유희하고 제약을 자유롭게 하며, 의미를 해방시킨 컬렉션이다.

깊고 풍부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이해하며 바자의 뷰파인더 앞에 선 배우 손예진의, 변함없이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화보는 ‘하퍼스 바자’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황다경 기자 hdk@tvreport.co.kr / 사진 제공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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