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이 앳스타일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셔누X형원은 여름 화보 촬영 차 제주도를 찾았다. ‘국민 탄산음료’ 펩시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톡 쏘는 청량미를 가득 발산했다.

데뷔 8년 만에 그룹 내 첫 유닛을 결성한 셔누X형원은 오는 25일 미니 1집 ‘디 언씬(THE UNSEEN)’을 발매한다.

셔누X형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믿듣퍼’의 댄스라인이자 ‘문짝즈’로 불리는 만큼 강렬한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의 맘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퍼포먼스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완전체 때보다 안무적인 부분을 극대화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서로 코드가 잘 맞기로 유명한 셔누X형원은 유닛 호흡에 대해 “유닛 호흡이 정말 좋다. 의견 충돌은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 맞아서 신기했을 정도”라며 특급 케미를 과시했다.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미남네이터(셔미네이터+채미남)’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두 사람은 “30가지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셔누X형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셔누와 형원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로 2015년 5월 데뷔했다. 두 사람은 셔누 X 형원(SHOWNU X HYUNGWON)으로 오는 25일 유닛활동을 시작한다. 몬스타엑스 데뷔 8년차에 생긴 첫 유닛으로 그룹 내 댄스 포지션이면서 최장신 멤버들로 구성돼 팬들의 많은 관심이 모인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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