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768만 1329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 지수를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기부하다’, ‘돌파하다’, ‘선행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손흥민’, ‘열애설’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3.02%로 분석됐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임영웅은 소속사와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호 풀품 제공, 주거 지원 등을 위해 성금 각 1억 원씩 2억 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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