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는데 저런 말을…” 네티즌들 갑론을박 일어난 ‘핱시 4’ 김지영X유이수 장면

채널 A ‘하트시그널 4’에 나온 한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어났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 A ‘하트시그널 4’에서는 김지영, 신민규, 이후신, 유이수가 놀이동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놀이동산을 가기 위해 김지영은 직접 차를 운전하고 이후신은 조수석에, 신민규와 유이수는 뒷좌석에 앉아 이동했다. 이동 중 김지영 앞 차량과의 간격을 보고 급정거를 하면서 같이 탄 사람들에게 “미안해, 미안해, 뭐야 갑자기 이렇게…”라며 사과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유이수는 신민규에게 “내가 더 운전 잘 하는 것 같지 않아?”라며 귓속말을 하자 신민규도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운전자면 기분 나쁠 것 같은데”, “다 들릴 것 같은데 조금 무례한 것 아니냐”, “별 일도 아닌 걸로 화내지 말자”, “친한 사이에 그럴 수도 있지”, “대본일 수도 있는데 왜들 난리냐”, “연애프로는 재미로 봐”라며 갑론을박을 벌였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4’에서 신민규와 유이수는 서로를 선택하며 마음을 확인했다. 한겨레, 유지원, 이후신은 김지영을 선택했지만 김지영은 신민규를 선택했다. 이주미와 김지민은 각각 한겨레와 이후신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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