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신혜선과 안보현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24일 tvN drama 채널에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최종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 차의 여자와 꼭 만나야 하는 남자의 환생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작중 여주인공 반지음으로 열연한 신혜선은 “기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순간이었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더라”며 지난 8개월의 대장정을 돌아봤다.

이어 “또 이렇게 한 작품이 끝났다는 것이 시원섭섭하다”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남주인공 문서하를 연기한 안보현은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 감독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다. 이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원작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나아가 “나도 이제 서하를 보내주겠다. 서하야, 안녕. 행복하길”이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지난 23일 종영한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두 주인공의 재회와 고백이라는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N drama 유튜브 캡처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