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26일 개봉하는 ‘밀수’가 한국 영화 ‘빅4’의 포문을 연다.
영화 ‘밀수’가 26일 개봉한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이로써 한국 영화 ‘빅4’의 포문을 여는 ‘밀수’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량 24만 9343장을 기록하며 1위를 수성,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지키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지난 25일 하루동안 7만 5472명이 관람하며 310만 59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6만 8570명이 관람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16만 8947명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과 ‘엘리멘탈’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올여름 한국 영화 기대작 중 제일 먼저 개봉을 알린 밀수가 이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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