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김고은(32)이 체크무늬 뷔스티에 드레스룩과 화려한 쥬얼리를 착용하여 빛나는 미모를 발산했다.

25일 김고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반짝반짝 빛났던”이라는 글과 함께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고은은 커다란 체크무늬의 뷔스티에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여 행사장을 빛냈다.

고가의 주얼리만큼 화사한 김고은의 미모에 이목이 쏠렸다.

한편, 김고은은 최근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 캐스팅됐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8일 촬영을 시작한 ‘대도시의 사랑법’은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과 함께 국제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박상영 작가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로 한다.

김고은은 앞서 ‘유미의 세포들’, ‘더 킹: 영원의 군주’, ‘도깨비’, ‘유열의 음악앨범’ 등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로코퀸으로 등극했다. 김고은은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단숨에 모두의 시선을 싹쓸이하는 과감한 스타일과 인생도 연애도 거침없는 재희를 연기할 계획이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김고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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