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리핀 알렉스,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드리핀 알렉스, 울림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드리핀(DRIPPIN) 멤버 알렉스가 그룹과 함께 소속사를 떠난다.

28일 오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드리핀 멤버 알렉스의 거취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먼저 “알렉스는 향후 개인 진로 등을 위해 오랜 시간 논의를 진행해 왔다. 심사숙고 끝 본인 및 부모님과 협의해 드리핀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드리핀 멤버 알렉스는 지난 1월 컨디션 난조 증세를 보여 휴식기를 가졌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문 전문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항상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 드리핀 멤버 알렉스군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와 드리핀(DRIPPIN) 멤버 알렉스군은 향후 개인 진로등을 위해 오랜시간 논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에 심사숙고 끝에 본인 및 부모님과 협의하여 알렉스군은 드리핀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준 알렉스군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사는 알렉스군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알렉스군의 새로운 앞날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 할 것 입니다. 

또한 드리핀(DRIPPIN)은 앞으로 6인체제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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