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도권이 바이크가 ‘전참시’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하도권이 바이크부터 승마까지 남다른 취미 부자의 면모를 과시한다.

이날 하도권은 아내 몰래 숨겨 놓은 각종 취미 생활 용품으로 가득 채워진 드림카부터 바이크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배우 하도권이 바이크가 ‘전참시’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MBC
배우 하도권이 바이크가 ‘전참시’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MBC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이커로 완벽 변신한 하도권은 스피드 본능을 터뜨릴 기세로 드라이브에 나선다.

하지만 때아닌 돌발상황으로 라이딩을 급 마친 하도권은 다시 차를 타곤 어디론가 떠난다.

하도권이 도착한 곳은 바로 승마장. 아마추어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는 하도권은 멋스러운 승마 패션으로 등장해 참견인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말에 오른 하도권은 말과 한 몸이 된 듯 능수능란한 기마 실력과 독보적인 기량을 발휘, 참견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곧이어 하도권은 최민철, 최수형, 문종원, 양준모, 조순창, 김대종의 굵직한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모인 ‘섹시동안클럽’ 공연 연습 현장을 찾는다.

강렬한 비주얼들에 모두가 긴장한 것도 잠시, 이들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날 하도권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봉태규까지 출연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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