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자경이 연인 장 토드와 19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2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양자경이 지난 27일 그의 오랜 약혼자인 장 토드와 스위스 제네바에서 화촉을 밝혔다고 전했다.
스포츠카 페라리 전 CEO이자 2009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 등을 역임한 장 토드는 양자경과 2004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양자경은 1984년 영화 ‘범보’로 데뷔, ‘예스 마담’, ‘엽문’ ,‘와호장룡’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3월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시아계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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