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에이스 강율 식당이 직원 윤박의 부재로 위기를 겪는다. 

30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6회에서는 강율 식당이 저녁 영업 때부터 직원 윤박이 자리를 비워 위기가 찾아온다.

저녁 영업 시작 후 주문이 들어오지 않아 포스기 앞에만 앉아있던 강율과 윤현민은 다양한 메뉴로 주문이 들어와 어려움을 겪는다고.

윤박의 빈자리로 주인공을 꿈꿨던 윤현민은 포장, 배달 등 다양한 업무를 체크했던 윤박의 일까지 해야 한다는 생각에 갑자기 “난 할 수 없어. 난 나약하단 말이야”라며 한순간에 자신감을 잃어 웃음을 유발한다.

요리 경력만 17년인 베테랑 강율도 음식 준비는 수월하게 하는 듯 했으나 윤현민과 둘이서 저녁 영업을 하다 혼란에 빠진다. 

벼랑 끝에 몰린 강율 식당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1등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웃는 사장’ 6회는 오늘(30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 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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