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엘리멘탈'. 출처|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영화 ‘엘리멘탈’. 출처|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개봉 7주차에도 흥행 저력을 보이고 있는 ‘엘리멘탈’이 558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 올해 외화 흥행작 1위에 등극했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7월 30일 오전 7시 기준 558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어 2023년 외화 흥행 1위에 등극했다. 또한 ‘겨울왕국2’와 ‘겨울왕국’에 이어 역대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3위에 오르는 기록도 달성했다.

국내외 신작들이 쏟아지는 여름 극장가에서 일일 관객 수 평균 6만 이상의 관객을 유지하며 이끌어낸 성과로 더 주목된다. 더불어 ‘엘리멘탈’은 지난 주말 503만 관객을 돌파하며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지 단 일주일 만에 올해 외화 흥행작 1위라는 또 다른 신기록을 세웠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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