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쪼롱쓰

밤낮 가리지 않고 울어대는 울보고양이긔

간식을 줘도 소용없긔

벌써 5년째 ㄷㄷ

혼자 있고 싶어서 그런가 싶어

가족들이 피하면 졸졸 따라다니면서 울쟈나..

외출도 소용 없긔

외로운가 싶어서 이성친구를 붙여줘도

잠깐 관심 보이다가 외면하쟈나


그와중에 생긴 거 졸귀탱이쉬먀

낮밤 가리고 그런 거 없고요??

언제나 잘 울고요??

가족들이 다 출근한 시간

쪼롱쓰 거실을 빼꼼 내다보긔

가족들이 나간 걸 확인 후….

롸????

가족들 나가니까 울지도 않고 혼자놀기 넘나 잘하고요

아… 쪼롱형…….

그러다가도 가족들만 돌아오면

바로 울기 모드 스위치 켜지긔

가족들은 환장할 노릇이고요ㅋㅋㅋ

중성화 수술 이후 우는 행동이 심해졌다는 쪼롱쓰

후유증이라도 있나 싶어 검사해봤긔

가족들은 스트레스 만땅인데

혼자 스트레스도 없고 심신이 아주 평안한 쪼롱쓰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행동 심리 전문가를 모셔오게 되오…


그렇긔…..

그냥 말 많은 수다쟁이쉬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짠하고 귀엽긔ㅠㅠ



고양이 소리 분석 전문가에게

쪼롱이 일을 의뢰했긔


정말 놀아주니까 울음을 뚝 그치긔ㅋㅋㅋ



또 울길래 간식을 주니까 안 먹긔

화장실로 들어가는 쪼롱쓰


화장실 청소 해주니 울음도 그치고 씌원하게 싸고 나왔긔ㅋㅋㅋㅋ

이때 대화를 시도해보는 아버지


쪼롱이가 갑자기 저음으로 울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 쉬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울길래 제작진이 다가가니까 존트 화났쟈나ㅋㅋㅋㅋㅋㅋㅋ

몸 핥으면서 한탄하듯 옹알이하긔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분이 오니까 ~평화~

주인분 긍정적이시긔ㅋㅋㅋㅋ

~끗~

영상으로 보면 울음소리도 뭔가 애기가 옹알이 하는 것처럼 그렇더라긔ㅋㅋㅋ

신기하고 귀여웠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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