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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엠비씨 레전드였다고 생각해..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과 몽글몽글한 bgm으로
소소한 일상 속에서 감정을 섬세하게 조명하는 스토리
싱그럽고 감각적인 연출 ㅠㅠ
거기에 코믹 한 스푼까지,, 이때 감성 사랑했다
1. 내이름은 김삼순 (2005)
2. 환상의 커플 (2006)
3. 키세라세라 (2007)
4. 메리대구 공방전 (2007)
7. 커피프린스1호점 (2007)
8. 탐나는 도다 (2009)
9. 트리플 (2009)
그외에
내사랑팥쥐(02) 네멋대로해라(02) 옥탑방 고양이 (03) 단팥빵(04) 궁(06) 고맙습니다 (07) 뉴하트(07) …등등
- 낭만의 시대 90년대 여의도 빌딩 철거현장
- 엄살심한 시바견
- 팬싸에서 팬들 쌍수 상담 해주고 있다는 키
- 역대급으로 시원했던 1993년 여름
- 이건 따라했으면 하는 일본의 ‘초보운전’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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