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삐에로바이삐에로
https://youtu.be/ZJcHSMXKvK8?si=aOee91n5sLL16L9N

안녕 여시들
전국살림마당이라고 살림꾼들이
나와서 본인 집을 소개하면서 본인의 살림 꿀팁을 같이 소개해주는 채널인데 같이 보면 좋을거같은 집이 나와서
소개해주려고 캡쳐를 쪘어!!
집 꾸미기도 있지만 살림팁이 많음

발캡쳐 주의

흔하게 볼 수 있는 투명파일홀더
양 옆을 테이프로 막고 중앙에 구멍 뚫어서
음쓰 봉지같은거 넣어놓고 매달아서
하나씩 꺼내쓰기

리필 편하대
이건 흔한 팁이라 아는 여시들 많을거임

한 켠에 다이소타공판 붙여서
살림도구 걸기

피자 먹으면 나오는 피자세이버로
계란 고정

고무장갑 교체할때
헌 고무장갑 손목 부분 잘라서
이렇게 고무줄 대용으로 쓰면 짱짱하고 좋대
이 분은 소면 묶어놓으심

종량제 윗부분 잡아서 가위로 칼집내고
걸어서 쓰기
간 편

장바구니는 문 앞에
걸어놓기
안까먹고 가져나가기 위해

크래프트지?로 된 포장용기 버릴거 나오면
손잡이 떼고 바구니 대용으로 사용하기

다이소 코코넛 수세미
(환경에 이게 더 나을거같아서 쓴다함)
반 잘라서 사용한대
8개 천원
일주일에 한번 정도 교체한대

청년 야무져요

이건 식물 키우는 사람들한테 좋을 거 같은데
난 화분 사서 꽂아서 키우는데
잼병 같은거 깨끗이 씻어서 말려서 모아놓고
수경재배 하시더라고

옷도 단촐하게 딱 입을것만 사서 입는대
옆 칸은 겨울용 옷장이었음

트롤리 편리하게 쓰고 있대
윗칸은 역시 식물 키우심

역시나 아까 본 빈병 활용
식물 냅다 꽂기

이건 빈 화장품통에 넣으신거래
병이 이뻐서

🐰 : ?

이쁜 맥주캔 다 먹고 윗 부분 뜯어서
활용

곳곳에 초록이 많이 보이지?
이 분은 식물 광공임

동물을 좋아해서
집에
새 세마리도 키우신대
풀 사이에 새집이 있어서 완전 숲 재질

새가 귀여워서 캡쳐

자기들끼리 놀다 아쉬우면
어깨위에
올라온대

물고기도 키우셔
어항 걍 슈퍼에서 볼 거 같은 바케스?에 얹어놓으심

새소리 + 물소리 + 식물 = 행복하시대

가습기로도 좋대 어항이

이 어항 물을 퍼서 식물한테 물도 줘서
일석이조래

여긴 이 분의 본격적인 식물존이야

책상 옆 테이블 위에 식물을 올려놓으셨는데
숲 재질 힐링 그 자체
이 책상에 앉아서 새소리랑 물소리 들으면
그 날 아무리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도
스트레스가 다 없어진다고 함
나도 식집사라서 이 식물존 탐나더라

깨알같이 이 책상에도
빵클립으로 핸드폰 충전기 케이블 고정할 수 있게
해놓음..

이건 걍 안쓰는 전등갓인데 뒤집어서
전선같은거 넣어놓으심
전선정리함 같은거 안 사고 재활용하는거 굿

드립커피마냥 물 줌 ;;

이층 침대 쓰는데 바꾸려고 했다가
2층에는 화분도 놓고 여러모로 활용도가 좋아서
걍 쓴대

책 고정한건 다이소 접시정리함이래
1층 침대 남는 부분에 저렇게 책 진열해놓음

2층침대 깨알 활용
수건은 정말 꼭 말리고 넣어야 함..

여긴 이 분 화장실인데
그냥 커튼같은거 살 필요없이 천 하나 매달아놓고
철사까지 달아서 환기까지
놓치지않음
자취생 여시들이 활용해볼만한 팁이 꼬ㅐ 있더라

내가 인테리어 한답시고 오늘의 집에서 백만원가까이
질렀는데 사실 쓰다보니까 돈 안들이고
대체할만한 것들이 많아서 후회되더라

이 분은
재활용 할 수 있는건 최대한 활용하면서
환경도 생각하고 돈도 아끼더라고

다들 남들 취향에 따라가느라 헛 돈 쓰지말고 (는 나)
내가 좋아하는 부분에 집중해서
돈 아낄 수 있는 부분에는 아끼고
돈을 더 의미있는 곳에 썼으면 좋겠어

이 분이
헤어스타일리스트고 꾸꾸 스타일같아서
옷도 많을 거 같고 꾸미는것도 좋아하실 거 같았는데
의외로 옷장은 단촐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식물 + 동물 + 물고기(물소리) 로
행복을 채우시는 게 좋아보여서 글 쪘어

여시들한테도 캡쳐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안뇽

홍보 절대아님
이 분 알지도 못함 평생 나랑 알 일도
마주칠일도 스칠일도 없음
보기드문 알차고 깔끔하게 사는 청년이라고 생각할뿐임
조롱 x
내가 살림에 관심 많아서
이 채널은 원래 내가 구독하고 있던 채널임

다음엔 살림팁 넘치는 어머님 버전 들고올게
문제시 제발 알려줘 쩌리에 글 처음 씀 ..
너무 귀찮아서 쓰다 포기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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