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혹은 관악구 빵지순례 하면 생각나는 빵집이 2군데 있다.

1.쟝블랑제리

2.아띠85도씨베이커리

이 두군데는 살면서 계속 생각나는 빵집들. 정말 두군데 다 최고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아띠85도씨.

매장은 아주 작지만, 여기에서 꼭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빵은 2가지 종류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하나는 사진 속 이거….ㅎㅎㅎㅎ

넛봉이랑, 앙버터!

이 2개 맛도리다. 이 집에서는. 그래서 이렇게 빵 2가지 사왔고요….

빵을 빨리 먹고 싶었기에….갓 만든 빵을 내가 산거라서 갓 만든 빵은 내가 또 못참지~~~

카페로 고고……!!!!

정말 죄송하지만… 커피랑 빵 좀 먹고 가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갓 나온 빵을 못참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넛봉!!

정말 너무너무 매력있다. 세상 고소하고 세상 맛있어. 그런데 문제는, 나이드신 분들이 먹기에는 뻑뻑하고 딱딱하다라는 것….ㅠㅠ

넛봉 참 맛있는데 말이야… 나이 더 들기전에 부지런히 먹어둬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앙버터.

나 앙버터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 아닌데, 아띠베이커리 앙버터는 정말 정말이지 최고다. 팥도 많이 달지않고. 정말 다르다. 이런 종류의 빵을 잘 만드는 빵집같다.

관악구빵지순례 시 꼭 들어가야 되는 곳!!!

빵은 사랑입니다…….:)

아띠85도씨베이커리

서울특별시 관악구 쑥고개로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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