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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플스 호텔! 싱가포르 여행 아침 조식 힐링

2023년 8월 4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래플스 호텔 소식으로 제가 최근 다녀온 싱가포르 호텔 럭셔리의 끝판왕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곳에서의 힐링은 정말 대단 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곳에서의 아침 조식 소식으로 아침 식사 가 어떤 비주얼이고 어떻게 식사를 즐겼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 싱가포르 여행 에서 싱가포르 항공 비즈니스 를 탑승하고, 이곳 래플 스 에서 힐링 하였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시작 해 보겠습니다

자리에 앉고 서둘러 한바퀴를 둘러보는데~ 빵이 눈에 들어오고,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앙증맞은 크기의 빵들이 맛이 좋았습니다~ 저는 한개 가져다 먹었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아주 딸기향이 좋았습니다

다음은 타르트 같은 모양의 빵인데~ 즉석에서 만들어 주어서 그런지 맛도 훌륭하고, 컽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겉바 속속의 정석인 빵들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라 하는 체질은 아닌데~ 아침에 하나 두개 버터에 발라서 맛보면 그게 그렇게 좋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아메리카노 진하게 한잔 하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바게트 빵도 있고, 빵의 종류가 정말 많은데 래플스 호텔 에서는 샐러드 부터, 플레인 요거트 까지~ 테마별로 나눠져 있고,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뷔페처럼 즐기고, 원하는 메뉴는 주문 하는 그런 형식 입니다

플레인 요거트는 달달한 것 부터 달지 않은 것 까지~ 취향이나 입맛에 따라 가져다 먹으면 될 듯 합니다~ 샐러드 하나 에 플레인 요거트에 빵~ 다 아침 조식 이랑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메뉴들 입니다~ 래플스 호텔 에서는 뭐가 딱 하나 맛있다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메뉴들의 컨디션들이 너무 좋습니다~ 싱가포르 에서 평소 먹어봐야 할 메뉴들도 존재 하는데~ 굳이 그런걸 찾아 먹지 않아도 다른 메뉴들 품질이 워낙 좋기 때문에 생각이 나질 않을 정도 입니다

하몽이라고 해야할까요? 햄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진에서 보이는 이 메뉴들도 상당히 맛있엇고 너무 짜지 않고, 몇번 가져다 먹을 만큼 제 입맛에 아주 잘 맞았습니다

다음은 한국인들에겐 누구나 거의 대부분이 좋아라 하는 바로 생연어 입니다~ 맛도 신선도도 매우 훌륭 했습니다~ 래플스 호텔 에서는 이와같이 아침 조식 의 컨디션이 매우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청결상태도 매우 훌륭 했습니다~ 여행 에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호텔 조식 ㅎ 맛있고, 주문한 메뉴들도 다 너무 훌륭 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샐러드는 다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고, 아삭아삭 하니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침 조식 으로 샐러드를 기본적으로 조금 먹는데~ 너무 헤비하지 않게 라이트 하게 하루를 시작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름은 모르겠지만~ 생선으로 청어? 느낌인데~ 이 메뉴도 전혀 비리지 않고, 아주 담백 했습니다~ 이 요리는 대부분 비리게 마련인데~ 1도 안비려서 역시 래플스 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번 가져다 먹었는데~ 맛있었고, 샐러드와도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래플스 는 이렇듯 메뉴 하나하나가 상당히 고급지고, 럭셔리 라는 단어와 참 잘어울리는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훈제 연어도 있었고, 그냥 단순히 음식을 진열 해 놓은게 아니라 사진처럼 엄청 이쁘게 꾸며 놓았는데~ 이걸 보는 것도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이 코너는 과일과 시리얼 등의 코너 입니다

다양한 과일과 건조된 과일이나 시리얼 등이 있는데~ 아니 어떻게 이렇게 음식을 이쁘게 잘 전시? 해 둔 것인지~ 놀라울 따름 입니다~ 또한 우유를 담아 놓은 병도 상당히 감각적이고, 남자들 보다는 여자분들이 이곳 래플스 호텔 에 오면 힐링 하기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긴 아주 럭셔리 그 자체 입니다

연어와 빵이 놓인 메인 장소는 생화도 꽂혀 있고, 쉐프님들이 수시로 부족한 음식을 채워놔 주십니다~ 와우~ 래플스 에서의 아침 조식 은 고급짐 그 자체 입니다

놀라웠던 건 메뉴중에 망고가 있었습니다 보통 망고가 흔한 대만 에서조차 호텔 에서 망고를 주진 않는데~ 이곳 래플스 에서는 망고를 아주 큼지막하게 잘라서 전시 해 두었고, 맛을 보니 단맛이 굉장했습니다~ 통크게 호텔 에서 망고까지 제공되고^^ 아주 괜찮은 식사 시간 이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쁘게 생각했던 장소 ㅎㅎ 조식 을 먹었던 이곳은 싱가포르 전통 찻잔 부터, 찬반 통 까지 약간 로컬 느낌도 살린 분위기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맛나는 음료도 색깔별로 이렇게 전시 해 두었는데~ 먹기 아까울 정도 입니다 제가 나름 전세계의 다양한 호텔 뷔페나 호텔 을 가보아도 이렇게 기발하면서도 이쁘고, 아주 깔맞춤을 잘 해 둔 호텔 도 몇 없을 것 입니다~ 잊지못할 조식 이었고, 지금도 생각을 해 보면 분위기나 음식의 재료나 기타 모든것이 완벽한 그런 아침 식사라 할수 있습니다

흔한 조명조차도 그냥 막 달아두지 않았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이뻣는데~ 이날 비가 엄청 와서 그런지 아침 조식 시간임에도 호텔 이 조금 어두워서 그런지 사진에서는 좀 더 분위기가 좋아보였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부터 제가 직접 가져온 메뉴들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싱싱한 샐러드와 수박, 바게트 빵~ 하몽 등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 입니다~ 사진 자세히 보시면 주황색의 저 연어알이 엄청 신선하고, 맛이 참 좋았습니다~ 입안에서 저 알이 톡톡 터지면 짭조름한 바다내음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다음은 사진의 하몽인데~ 와~ 하나도 안짜고, 아주 쫀득쫀득한 맛이 너무 훌륭 했습니다~ 부드러운 빵 보다는 조금 딱딱하고 바삭? 한 바게트를 선호하는데~ 아주 너무 맛있었습니다

연어도 마음것 먹고, 과일도 품질 좋고, 래플스 에서의 힐링 은 정말 이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 할 정도로 식사 시간이 매우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단순히 호텔 이 비싸서 조식 도 뭐 비싸겠지 가 아니라 실제로 신경을 많이 쓰고, 직원 분들이 쉴새없이 메뉴들을 배치하고, 채워주고, 엄청난 퀄리티에 놀랐습니다

다음은 뷔페식으로 음식을 가져다 먹은거 말고, 직접 직원 분께 커피도 그렇고 주문을 할 수 가 있는데~ 저흰 아메리카노와 오믈렛을 주문 했습니다

오믈렛은 오늘 사진에는 없고 ㅠ사진처럼 첫번째 가져온 접시의 메뉴만 존재 합니다^^ 사실 몇번 가져다 먹었는데~ 먹느라 정신이 빠져서 ㅎㅎ 다음 사진들은 영상으로 존재 합니다~ 이렇게 래플스 와보시면 사진찍는 시간도 아까울 만큼 아주 맛나게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잠시 기다리니 주문 했던 아메리카노가 등장했습니다 캬~ 아주 고급지게 마치 홍콩 의 에프터눈티 시간처럼 비주얼부터가 좋은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 봅니다

오늘의 소식은 이정도 입니다~ 여러분 래플스 어떤가요? 딱 봐도 고급짐이 여기까지 느껴지나요? 전 이곳에서 총 3박을 했는데~ 3박 하는 내내 정말이지 엄청난 행복과 힐링을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우유를 커피와 함께 제공 해 주셨는데~ 와~ 스벅 은 완전 애기 처럼 여기의 커피 는 정말 그 풍비나 거품이나 향이 예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