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부터 화랑대역 화랑대 철도공원이 꽤 인기 있는 곳이라 들었다. 화랑대역(花郞臺驛)은 폐역으로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하며 2006년 12월 4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서울공원 추천 여행지다.

특히 소개하게 될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은 말 그대로 스위스 마을 전체를 옮겨 놓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너무 예쁜 곳으로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하며 나아가 경기도 수도권 지역에 사는 분들이라면 하루 정도 날을 잡아 방문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22

화랑대 철도공원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29-51

https://tv.naver.com/v/40866192

이곳은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

스위스관이라 명명한 것을 보면 기차 운영이 활성화되어 있거나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국가나 이름을 딴 다른 전시관이 또 생겨날 것 같단 느낌이 든다. 마치 시즌 1을 보고 시즌 2가 예상되는 것처럼 말이다.

화랑대 철도공원 노원기차마을 이용안내

  • 주소 : 서울 노원구 화랑로 622

  • 문의전화 : 02-723-7793

  • 관람시간 : 10:00~19: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관람료 : 어른 1인 기준 2,000원

안으로 들어서면 티켓이 발권되는데 이런 모양이다.

10회 이상 방문 시 연말 다과회에 초대된다고 하니 기차를 매개체로 한 커뮤니티 형성도 계획하는 듯하다.

처음 접하기 때문일까?

들어서자마자 와우~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왜 이곳을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는지 곧바로 이해됨.

티켓을 받고 드는 생각이 ‘뭐 이런 곳을 10회씩이나 오나?’였는데 이건 10회 정도는 와줘도 아깝지 않겠단 생각이 든다. 아이들은 엄청나게 좋아할 듯하고 유럽 여행을 꼭 가보겠다 계획을 세울 수도 있겠다.

이제 조명이 바뀌고 있다.

지금은 여명이 터지며 어둠이 물러가는 시간이다.

어쩌자고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해낸 것인가.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이 위치한 화랑대역 화랑대 철도공원은 서울공원 추천 장소가 확실히 맞다.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도 추천한다.

이런 모형과 미니어처 그리고 디오라마를 준비하는 기간도 상당히 오래 걸렸을 거라 생각된다.

과거 이런 작업을 하는 분과 잠시 인터뷰를 할 기회가 생겨 여쭤보니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려 의외로 자금이 많이 드는 일이라 들었었고 그런 이유로 욕심은 많은데 비해 돈이 되는 숙련 작업만 하게 된다고 하셨던 듯.

그리고 높은 완성도를 갖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상당한 손재주를 지니고 있어야 할 듯.

특히 사물을 바라보는 미적 감각과 창의적인 사고가 있어야만 가장 완벽한 모형이나 미니어처를 만들어낼 수 있을 듯한데 계속해서 바라보다 보니 건물은 나무랄 곳을 찾기 어려운데 사람이나 작은 소품은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아마도 작업 기간이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체적인 설계가 몹시 중요할 듯하다.

주어진 공간에 표현되어야 할 내용물과 각 내용물 간의 비교 사이즈가 괴상하지 않도록 해야 하니까 말이다.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각도에서 도심지를 파악하고 적당한 위치를 선정하고 배치해야 할 텐데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에서는 그러한 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 보인다.

아쉬운 점이 분명 있긴 하지만 화랑대역 화랑대 철도공원을 포함한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을 서울공원 추천 장소로 손꼽는데 주자할 이유는 1도 없단 생각이 든다.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추천 장소 리스트에 넣어두고 짬이 되는대로 무조건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

전반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공간이다.

주말 나들이로 서울공원 추천 장소 찾으신다면 여기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을 가보시라 무조건 권한다.

디오라마, 미니어처, 모형기차와 시간대 별 조명의 변화 등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

어른인 쿠니의 눈으로도 이렇게 마음에 드는데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면 거의 환상적이지 않을까?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함은 물론 어른들의 살짝궁 데이트 장소로도 나쁘지 않을 듯.

데이트를 즐기며 언제고 함께 할 스위스 여행을 꿈꿔 보는 것도 좋겠고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큰 중년의 부부라면 결혼 20주년, 30주년, 50주년 등의 특정일을 목표로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든다.

처음 방문하게 된 화랑대역 화랑대 철도공원도 그렇지만 이곳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은 무조건 박수갈채를 보낸다.

이런 곳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 생각되며 서울공원 추천 장소로 엄지 척!

화랑대역 화랑대 철도공원과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은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며 주변으로 돌아볼 곳이 많다.

서울 지하철 6호선 4번 출구에서 화랑대역 화랑대 철도공원까지는 878m로 천천히 걷는다면 15분 정도 소요될 것이며 공원 입구에서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까지 197m 정도의 거리이므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화랑대 철도공원에 들어서면서부터 볼 거리, 쉴 만한 장소가 많이 보이니 지루함이 없다.

그리고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으로 들어서면 밖의 기온과 무관하게 활동하기 딱 좋은 온도와 습도로 맞춰진 공간에서 관람을 시작하면 된다.

사진을 보며 짐작을 하시겠지만 주말엔 방문객이 워낙 많아 여유롭게 관람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평일 시간이 가능하다면 주말보다 훨씬 여유롭게 관람이 가능하고 더 많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서울공원 추천 장소이지만 주말 관람은 사람들과 부대끼는 것을 각오해야 할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한다.

각각의 건물을 살펴보고 자연환경을 바라보며 아름답다고도 생각하고 험지라는 생각도 해보는 것.

바로 그러한 것이 산 교육이고 그러한 과정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힘이 생길 것이라 생각된다.

보이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어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주입하려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이들의 무한한 창조정신을 믿고 열정과 몰입도를 방해하지 말고 그냥 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교육이 될 거라 믿는다.

그러한 의미에서 서울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하며 더불어 상황이 허락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경기도와 수도권에서도 방문을 해보시라 권하고 싶다.

이곳은 이색 기차 전시관인데 약간 어정쩡한 분위기란 생각이 든다.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해 확장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스위스관 전시 내용을 확장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도 좋겠단 욕심이 든다.

아래 대포처럼 생긴 것은 그냥 대포가 아니라 구스타프 열차포라 부르는 것으로 실제 기차에 실려 있는 대포다.

구스타프 열차포는 1930년대 나치 독일이 프랑스의 방어선을 뚫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탄환을 47km 까지 쏘아 보낼 수 있는 구스타프 대포는 무게가 약 1,350톤으로 일반 대포와 비교해 엄청나게 무거워 열차 선로를 이용해서 운반할 수밖에 없었던 인류 역사상 최대 크기의 대포이자 최대 무게의 포탄을 사용했다.

하지만 실전에 사용하는 데 있어 조작에 필요한 군인만 250명에 1발을 쏘기 위해 30~45분이나 걸렸다고 한다.

초기의 증기기관차는 앞으로만 다니는 기차였는데 그 기다란 기차가 방향을 바꿔 달리려면 넓은 부지에 회전을 위한 선로를 마련해야 했다.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래 기차 회전 차고지다.

이 회전 차고지는 1837년 영국의 로버트 스티븐슨에 의해 고안되어 전 세계로 보급되었는데 현재는 일부 국가에서만 운영된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현대의 기차는 앞뒤로 모두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방식을 우리는 주차타워 빌딩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셰이 기차라고 부르는 셰이 증기 기관차는 1870년대 후반에 미국의 기계 공학자인 에프라임 셰이가 만든 것으로 기존의 증기 기관차와는 다르게 수직으로 위치한 실린더를 가지고 있었으며 기어 및 크랭크로 이루어진 동력 전달 장치를 통해 힘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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