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에블린, ‘빈티지 플라워’ 컬렉션 화보
이랜드 에블린, ‘빈티지 플라워’ 컬렉션 화보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EBLIN)이 23 FW 시즌을 맞이해 ‘빈티지 플라워’ 프리미엄 란제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빈티지 플라워’ 컬렉션은 가을 계절감을 담은 은은한 코랄빛 로즈 컬러 베이스에 빈티지한 무드의 플라워 자수 레이스를 더하여 우아하면서 페미닌한 실루엣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에서 완벽한 볼륨감을 연출해 주는 퍼펙트푸쉬 브래지어와 팬티 2종을 선보인다. 또한 슬립과 함께 오간자 탑과 헤어슈슈가 구성되어 이너웨어는 물론 데일리웨어로도 스타일링할 수 있다.

특히 빈티지플라워 컬렉션은 에블린의 노와이어 볼륨 브래지어 대표상품 블린브라와 함께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가을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컬러가 포인트인 란제리 컬렉션이다”라고 말하며, “가을의 색감과 꽃으로 물든 ‘빈티지 플라워’ 컬렉션과 함께 짙어져 가는 계절을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K2, ‘씬에어 슈퍼라이트’ 다운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최적의 설계로 가벼움을 극대화한 ‘씬에어 슈퍼라이트(SUPERLITE)’를 출시한다.

‘씬에어 슈퍼라이트’는 혁신적인 다운 압축 기술을 적용한 다운 패브릭 ‘씬다운’을 적용해 가볍고 따뜻하며, 경량화를 위한 디자인 설계로 남성 100호 기준 600g의 무게로 벤티 사이즈 커피 한 잔 정도의 가벼움을 자랑한다.

‘씬다운’은 다운 압축기술로 특허 출원을 받은 세계 최초의 유일한 다운 패브릭으로 K2가 국내 최초로 독점 사용하고 있는 신개념 다운 소재다. 부피를 줄여 가벼우면서도 재봉선이 없어 열이 빠져나가거나 스며드는 냉기(콜드스팟)가 없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이번 씬에어 슈퍼라이트에는 씬다운을 등판에 적용했으며 앞판과 소매 부분에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특히,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고 동물 복지를 준수한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충전재를 적용했다.

특히 가벼움을 위해 일반적인 20 데니아의 안감이 아닌 고밀도의 10 데니아의 슈퍼 소프트 안감을 적용해 공기를 입은 듯한 가벼움과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겉감은 스트레치 소재에 라미네이션 필름이 적용돼 활동성과 방풍 기능이 뛰어냐다.

군더더기 없는 보머 자켓 형태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이나 출퇴근 시에도 다양하게 착장 가능하다. 남성 제품은 카키진저, 어반차콜, 그레이시베이지, 블랙 4가지 색상이, 여성 제품은 그린클레이, 카푸치노,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남녀 커플로 코디할 수 있다. 가격은 44만원.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씬에어 슈퍼라이트’는 K2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가장 가벼운 씬에어 다운”이라며 “혁신적인 소재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모두 착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 ㈜아성다이소, ‘네오플램 시리즈’ 출시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네오플램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뛰어난 품질과 가성비를 갖춘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인 ‘네오플램’ 상품으로 마련했고, 밀폐용기류와 커팅도구 총 40여 종으로 구성했다. 

밀폐용기류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를 사용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어 조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선보인다. ‘클릭 내열유리찬통’은 손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뚜껑에 ‘원터치 버튼’을 적용했으며, ‘마이스토리지 내열유리찬통’은 4면 결착형 뚜껑으로 밀폐력이 강해 음식의 맛과 향, 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해 준다. 

특히, ‘네오벤트 내열유리찬통’은 간편식을 즐겨 먹는 1인 가구라면 눈여겨 볼만한 아이템이다. 전자레인지 조리 후, 스팀홀 마개를 통해 뜨거워진 수증기는 내보내고 수분은 유지해줘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커팅도구류는 식도와 도마를 준비했다. ‘올스텐 식도’는 손잡이와 칼날을 일체형으로 만들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과도부터 육류와 생선까지 종류별로 손질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로 구성해, 세트로 구매하면 더욱 좋은 아이템이다. 

‘티타늄 식도’는 음식물이 쉽게 붙지 않도록 ‘티타늄 코팅’을 입혀 편의성을 높였고, 손잡이 부분에는 미끄럼에 강한 ‘TPR 코팅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네오플램 도마’는 테두리 부분에 미끄럼 방지 기능을 더해 날카로운 칼날 사용 시에도 바닥 밀림을 막아줘 안정감을 준다. 양면으로 쓸 수 있어 채소용, 생선용 등 식재료에 따라 사용이 가능하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네오플램’의 상품을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네오플램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고객님의 생활에 필요한 ‘브랜드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랜드 폴더, 오찌 ‘피스모 아미’ 스니커즈 출시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의 자체브랜드 오찌(OTZ)가 ‘피스모 아미(OTZ PISMO ARMY)’ 독일군 스니커즈를 10월 24일에 출시한다.

‘오찌 피스모 아미’는 독일군 유형 스니커즈으로 ▲실버 ▲블랙 ▲아이보리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오찌는 B.C 3300, 아이스맨이 신었던 태초의 신발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선보이는 모던 컴포트 슈즈 브랜드이다.

오찌는 이번 신상품에서 ‘발 편안함’에 대한 오찌 헤리티지를 담은 독일군 실루엣 스니커즈를 공개한다. 특히, 오찌 자체 개발 쿠셔닝 인솔과 넓은 발볼 핏의 기술이 집약되어 오래 걷는 활동적인 날에도 신기 좋다.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며, 폴더는 Y2K 감성의 화보도 함께 공개한다. 트렌드의 정점에 있는 실버 컬러의 ‘피스모 아미’는 더욱 개성있고 펑키한 무드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오찌 피스모 누적 1만족 판매를 기념하며 오찌 헤리티지를 담은 독일군 스니커즈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피스모 아미를 통해 Y2K무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오찌만의 발 편안함의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농심,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소금빵ㆍ초코빵’ 출시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베이커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빵부장은 ‘소금빵’과 ‘초코빵’ 2종으로 최근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빵을 모티브로 개발했다.

소금빵은 버터를 베이스로 한 빵에 소금을 뿌려, 고소한 풍미와 짭짤함이 조화를 이룬 맛이다. 특히, 프랑스산 고급 버터로 꼽히는 이즈니버터와 명품 천일염 게랑드소금을 사용했다.

초코빵은 크루아상에 코코아파우더를 뿌린 것으로, 깊고 진한 초코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크루아상 모양으로 만들어 베이커리 스낵의 아이덴티티를 살렸으며, 작은 크기로 한입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평소 즐겨먹는 빵을 스낵으로 새롭게 해석해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향후 빵부장 브랜드로 다양한 베이커리 스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먼컨슈머 = 김은영 기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