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허니버터아몬드바게트’ [신세계푸드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허니버터아몬드’를 빵으로도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이 나왔다.

신세계푸드는 견과류 가공기업 ‘바프(HBAF)’와 손잡고 ‘허니버터아몬드바게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그동안 유명 식음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왔다. 오뚜기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고소한 참기름 식빵’을 비롯해 정식품과의 ‘크림빵빵 베지밀 크림빵’, ‘오틀리 오트밀 스콘’ 등이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4번째 브랜드 협업 베이커리 상품으로 바프(HBAF)의 ‘허니버터아몬드’를 재료로 활용한 ‘허니버터아몬드바게트’를 출시했다. ‘허니버터아몬드바게트’는 아몬드가 토핑된 바게트 위에 허니버터 시즈닝을 뿌린 베이커리 스낵으로, 고소한 아몬드의 향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입 사이즈의 미니 바게트를 사용했으며, 팝콘통 형태의 패키지를 사용해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6980원이며 전국 이마트 내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허니버터아몬드’의 인기에 ‘바프(HBAF)’의 시그니처 시즈닝인 ‘허니버터시즈닝’을 접목한 이색 베이커리 스낵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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