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호텔가의 연말 소식이 화제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가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대회’에서 4년 연속 KSI 호텔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I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조직 거버넌스, 인권, 노동 관행, 환경, 공정운영관행 등 7대 핵심 주제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올해 KSI조사는 50개 산업, 214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ESG 전담 부서를 두고 친환경 여행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지역 상생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등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을 비롯한 폐기물 감축을 위해 다회용 디스펜서 어메니티, 무라벨 생수병, 침구류 세탁량을 줄일 수 있는 그레이 카드 제공 등을 실천 중이다. 올해는 ESG 스타트업 제클린과 호텔 폐침구류 및 각종 소모품을 업사이클링해 친환경 제품을 공동 개발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그외에도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코오롱호텔 베이커리 팝업스토어
사진=코오롱호텔 베이커리 팝업스토어

경주 코오롱호텔은 베이커리 ‘옳온’ 팝업스토어가 2주간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기록하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베이커리 옳온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겨울 시즌을 맞아 연말 파티 콘셉트로 공간을 재현했다. 팝업에서는 옳온의 스테디셀러 슈톨렌부터 치타스 치즈 타르트, 구운찰빵, 소금빵, 팡도르 등 연말 파티 및 선물에 제격인 디저트를 선보였다.

구매 고객 대상 한정판 굿즈 및 타르트 증정 행사는 물론, 유명 인플루언서 방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했다. 이에 일 평균 7백 명이 팝업을 방문했으며 슈톨렌 판매량 또한 지난해 동기 대비 20%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다.

사진=코오롱호텔 베이커리 팝업스토어
사진=코오롱호텔 베이커리 팝업스토어

디저트 상품 중에서는 슈톨렌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 소금빵과 구운찰빵이 뒤를 이었다. 특히 슈톨렌의 경우 방문객 8명 중 1명이 구입한 것으로 나타나며 인기를 입증했다.

코오롱호텔은 이번 성공에 힘입어 오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베이커리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운영한다. 슈톨렌, 치타스 타르트, 구운찰빵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호텔
사진=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호텔

국내 최초 듀얼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는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은 호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을 비롯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지역, ‘르메르디앙 발리 짐바란(Le Méridien Bali Jimbaran)’, ‘르메르디앙 사이공(Le Méridien Saigon)’, ‘목시 오사카 신 우메다(Moxy Osaka Shin Umeda)’ 등 총 5개의 호텔과 협업해 ‘1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두 상반된 브랜드의 매력을 내세워 듀얼 브랜드로 운영되는 독보적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호텔인 만큼 여행 목적에 따라 두 개의 호텔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으며, 예약 후 SNS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분께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특별 선물로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발리 짐바란, △르메르디앙 사이공, △목시 서울 명동, △목시 오카사 신 우메다 등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지역 총 5개의 르메르디앙 & 목시 호텔 브랜드 각 지역의 문화적 가치가 더해진 특별한 여정을 떠날 수 있는 △2인 조식 포함의 2박 무료 숙박권을 총 5명에게 증정한다.

사진=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호텔
사진=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호텔

또한, 다채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 런치 또는 디너 2인 무료 식사권(4명),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 애프터눈 티 세트, ‘시티 오브 라이트’ 2인 무료 이용권(3명), △티 오마카세, ‘아트 드 티(Art de Tea)’ 2인 무료 이용권(3명), △바 목시, 무제한 다이닝 & 주류 프로모션, ‘원더 아워’ 2인 무료 이용권(3명) 및 생일 파티, 브라이덜 샤워, 기념일 등 다양한 콘셉에 따른 새로운 파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바 목시, ‘그룹 리큐어 샷 드링크’ 최대 4인 무료 이용권(2명) 등 △레스토랑 & 바 무료 식사권 및 이용권을 총 15명에게 증정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투숙 시 화려한 여행의 시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디럭스 킹 또는 △디럭스 더블 더블 1박을 비롯해 시크 유러피안 기반의 △라팔레트 파리 조식 뷔페 2인 제공,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시즌 한정 선보이는 △화이트 캔들 쁘띠 케이크 & 스파클링 와인 1병이 객실 내 제공되며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것은 물론 통유리창을 통해 자연 채광을 느낄 수 있는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및 △객실 내 무료 Wi-Fi 혜택이 제공된다.

사진=세종로컬푸드(주)
사진=세종로컬푸드(주)

세종로컬푸드㈜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과  세종시 농식품 공급과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3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양사의 임직원 및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함께 자리했으며,  은 기존 양사가 거래 중인 식자재 공급망 구축을 공고히 하고  지역상생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 강구를  위해 준비되었다.  

‘코트야드 세종’은 전 세계 31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한 메리어트 사의 브랜드로 충청권에 최초 오픈(2023.5.12.)되어  세종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곳으로  세종로컬푸드㈜는 지난 7월부터 ‘코트야드 세종’에 싱싱장터 직매장에서 유통중인 세종시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사진=세종로컬푸드(주)
사진=세종로컬푸드(주)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싱싱장터 직매장을 통한 식자재의 정기적 공급 및 거래 활성화 △세종시 특산물을 활용한 F&B 프로모션 메뉴 개발 △세종시민 대상 프로그램 기획·참여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유기적 업무체계 구축을 통해 함께하기로 했다.  

한편, 세종로컬푸드(주)는 개업 8년 만에 매출액 2100억원을 넘기며 성공적인 로컬푸드 유통사례로 주목 받고있으며,  지속적으로  로컬푸드 유통 사업강화를 목표하고 있으며, 직매장 4호점(소담동) 개장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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