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이재혁 기자]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지난 16일 난임치료 기술연구개발기업인 그리니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난임치료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방법 및 기술개발 ▲최신 난임치료 정보와 옵션 제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연구 성과 창출 및 홍보를 통해 난임치료 분야에 리더십 강화 및 환자 유치 촉진 ▲양 기관 발전을 위한 교육 및 학술 교류 협력 등이다.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은 “경희대학교의료원 난임치료 관련 우수 연구진과의 지속적인 협업 연구와 연계를 통해 난임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니쉬 성인성 대표는 “경희대학교의료원 우수 의료진과의 협력으로 난임 연구와 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난임 치료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리니쉬는 정자의 기능을 보조할 수 있는 정자보조윤활제 Ferti-Max를 개발하고 있는 생식의학 전문기업이다.
- 식약처, ‘위해 우려’ 위생용품 위해성 등급과 회수·폐기 절차 마련
- [인사] 질병관리청
- 질병청, 권역별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 지정
- 투명페트병, 식품용기용 재생원료로 공급 확대
- 전동킥보드 대여 서비스 경험자 73%, 기기 점검 의무 약관 몰라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