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메디람한방병원이 일본 암 전문 클리닉 kisaragi souken clinic 및 튀르키예 암 전문 병원 Chemothermia oncology center과 암치료 연구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튀르키예의 Chemothermia oncology center는 세계적인 수준의 통합의학적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유럽에 위치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주로 말기 암 환자들이 통합의학적 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암 자체만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암 환자의 전신 대사를 정상화하는 관점에서 암을 치료하며, 특히 고주파온열암치료와 고압산소치료, 항암치료시 대사질환 차원에서의 접근에 강점이 있다.

Kisaragi souken clinic은 일본의 암환자 전문 클리닉으로, 일본 내 혈중 순환 종양세포 검사(CTC : Circulating Tumor Cell)를 이용한 액체생검 실시 기관 및 LS53 이온화 요오드 치료로 명성이 있다.

메디람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Chemothermia Oncology Center와는 암환자의 고주파온열치료와 산소치료를 접목한 프로토콜 개발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며, Kisaragi clinic과는 CTC, CfDNA 검사와 관련된 연구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식을 위해 Chemothermia oncology center의 Kadir 박사와 Kisaragi souken clinic의 시라카와 타로 원장이 메디람한방병원에 내원해 메디람한방병원의 통합의학치료 프로세스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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