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서울선정형외과 박광선 대표원장이 국제충격파치료학회(ISMST) ICC교수요원(Certified Instructors)으로 선정됐다.

ISMST는 충격파 치료 학회 중 가장 권위가 인정되는 학회로, 전 세계 의료진들이 모여 매년 충격파 치료 관련 임상 결과와 최신 치료 경향 등을 공유하고 논하는 학회이다.

박광선 원장은 현재 대한충격파치료학회 학술이사와 대한정형통증의학회 충격파 TFT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에서 개최된 2023 대구 국제충격파치료학회의 국내 유치에 이바지했으며, 학회를 무사히 성황리에 마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암스테르담 ISMST 조직위원회 학술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울러 박 원장은 2021년 라틴아메리카 충격파 및 조직공학협회(ONLAT) 강연을 비롯해 2021년~2023년 일본충격파치료학회(JOSST) 초청 연자, 2022 프라하 ISMST 초청 연자, 2023 대만 가오슝대학교 충격파 치료 초청 특강 등 충격파 치료 특별 연자로 활동한 바 있다. 이러한 이력을 높이 평가받아 ISMST ICC교수요원에 최종 선발됐다.

박광선 원장은 ISMST ICC교수요원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됐으며, 올 3월 일본 강의, 6월 암스테르담 ISMST 학술위원 활동, 7월, 10월 대만 강의 등 다수의 국제 학회 초청 강연 및 학회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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