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광주 가제트병원은 지난 3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에서 ‘손목관절치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위 행사는 의료와 제약,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의료기관 및 기업,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가제트병원은 어깨·팔꿈치·손목·무릎 등 관절 질환을 중점 진료한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이 협진(協診)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첨단의료기기, 수술실, 입원실과 재활시설을 갖추고 있어 환자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종민 병원장은 “다양한 사회활동, 늘어난 수명으로 관절 질환의 종류 또한 다양해졌다”라면서 “모든 관절 질환 환자가 통증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 나은 치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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