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홍피부과의원 이건홍 대표원장이 최근 더케이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21차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춘계 정기심포지엄’에서 ‘오푸스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섰다.

이스라엘 알마레이저社에서 나온 오푸스(OPUS)는 Unipolar 핸드피스인 유니라지(Unilarge)와RF픽셀의 두 가지 기능이 합쳐진 장비로 알마社의 악센트프라임과 동일한 40.68MHz 플라즈마 고주파를 사용한다.

이날 강연에서 이건홍 원장은 튠페이스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악센트프라임에도 똑같이 유니라지와 RF픽셀 기능을 추가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추가로 오푸스를 구비해 치료하는 이유와 특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오푸스는 주로 색소 치료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더불어 모공과 탄력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강연을 통해 오푸스의 다양한 활용 방법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강연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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