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여름이 시작되기 전 청량감 넘치는 아차산 그늘과 탁 트인 한강 풍광 속에서 이른 무더위 걱정을 날려버릴 얼리 서머 패키지를 고객들에게 발빠르게 제안한다.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 하우스에서의 아늑한 호캉스 경험 및 여름 시즌 음료와 빙수, 조식, 피자 등 다양한 F&B를 한데 묶은 얼리 서머 패키지 상품 ‘서머 초이스’를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는 워커힐이 자랑하는 3개 호텔별로 특색 있게 구성된 총 6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특히 본격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이달부터 예약이 가능해 ‘역대급 무더위’를 예고하는 올 여름 고객들의 ‘휴가 고민’을 최소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스탠더드 룸, 딜럭스 룸 혹은 클럽 스위트 룸에서의 투숙 경험과 더파빌리온이 올 여름 특색 있게 선보이는 시즌 디저트 등을 한데 묶은 ‘서머 초이스 @ 그랜드’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패키지 Ⅰ은 취향에 따라 스탠더드 룸이나 딜럭스 룸 선택이 가능하며,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여름을 맞아 선보이는 초당 옥수수 컵빙수 투고(To-go) 메뉴가 포함된다. 패키지 Ⅱ는 딜럭스 룸 투숙 경험과 함께 더파빌리온의 시즌 음료인 자몽 또는 레몬 소르베 리프레셔 2잔, 그리고 더뷔페의 조식 등을 한데 묶는 등 미식 경험을 극대화했다. 

또한 보다 품격 있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클럽 스위트 룸과 클럽 라운지 혜택이 컵빙수와 함께 포함된 패키지 Ⅲ도 마련하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가격은 19만7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시즌 음료와 더뷔페의 조식 또는 투고 서비스로 제공되는 콤비네이션 피자가 함께 포함된 ‘서머 초이스 @ 비스타’ 패키지 2종을 26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패키지 Ⅰ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딜럭스 룸을 기본으로 르 파사쥬의 콤비네이션 피자(S)가 투고 서비스로 제공된다. 딜럭스 룸과 더파빌리온의 시즌 음료 2잔, 한강 조망이 가능한 더뷔페의 조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Ⅱ도 마련됐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루프탑 가든 ‘스카이야드’는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노천 족욕을 즐길 수 있어 초여름밤 지친 마음을 산뜻하게 리프레시할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장소로 많은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더글라스 하우스’는 라운지 베네핏과 워커힐의 시그니처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의 콤비네이션 피자(S)를 투고 서비스로 함께 제공하는 ‘서머 초이스 @ 더글라스’ 패키지를 27만6000원부터 선보인다.

더글라스 하우스는 아차산 숲 속 짙은 녹음에 둘러싸여 보다 정적이고 아늑한 리프레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피자힐과 더글라스 하우스를 연결하는 산책로는 차량 출입이 통제되어 도시의 소음에서 한 발 벗어나 자연과 나에게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다. 

도심에서의 특별한 호캉스 경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흔치 않은 ‘힐링 데스티네이션 호텔’로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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