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브이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80% 증가한 2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1018억원으로 113% 늘었다.
브이티는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고 있다. 리들샷은 지난해 출시 3분기만에 브이티의 주력 매출 제품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그 추세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리들샷 라인은 시카 추출물과 함께 물리적 피부 재생을 통한 유효성분의 흡수력을 높여 피부의 진정과 재생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리들샷은 기존의 100, 300, 700 라인 외에 스팟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민감성 피부용 50샷과 보다 강력한 스킨케어를 도와주는 1000샷 라인이 있다.
브이티 관계자는 “올해 한국 시장은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특히, 일본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한국시장의 확대로 작년 77%에 달하던 일본시장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되며 2024년은 국가별 매출 다변화가 이루어지는 원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미국 시장은 작년 11월 아마존US 브랜드관 오픈 후 리들샷을 중심으로 매출 발생이 시작되었으며 중국시장은 리들샷 위생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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