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폴킴이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뉴질랜드 유학파 출신 폴킴은 최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위촉식을 갖고 정식으로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에 임명됐다.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 문화 가교 역할을 하며 의미있는 협업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폴킴에 대해 “새로운 뉴질랜드 문화홍보대사로서 뉴질랜드와 한국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우리 양국 국민들간 이해를 더욱 심화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뉴질랜드 공연팀의 매혹적인 마오리 노래와 카파하카 무대까지 펼쳐져 특별한 의미를 선사했다.
폴킴은 “문화홍보대사라는 과분한 역할을 주셔서 영광”이라며 “음악은 모든 경계를 오가는 묘한 마력이 있는 만큼 제 작은 힘을 보태면서 두 나라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주한 뉴질랜드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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