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중의 패셔니스타 배우 공효진이 여름 맞이 운동화 한 켤레를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공개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
공효진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여름 준비♥”라는 말과 함께 새 운동화 한 켤레 사진을 올렸다. 공효진은 직접 해당 운동화 착용샷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 운동화 정체는 바로 아식스의 언리미티드 젤 카야노 14 모델 제품이다. 사진에 따르면 공효진은 연한 하늘색이 주색상인 미스트 크림 버전을 착용했다. 해당 모델은 아식스 스테디셀러로 불리는 젤 카야노의 새로운 라인으로, 현재 패션 트렌드 최전선에 자리하는 모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아식스 언리미티드 젤 카야노 14 모델은 지난 3월 5가지 색상이 국내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그 색상으로는 화이트 펀, 캐리어 그레이 블랙, 미스트 크림, 오이스터 그레이 클레이 그레이, 스모크 그레이가 있다.
각 색상들은 레트로 러너 디자인 색채가 강조되는 듯 보이지만 각각의 포인트가 조금씩 달라 개성이 더해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식스 언리미티드 젤 카야노 14 국내 최초 출시가는 약 18만 원 정도 되는 금액으로 형성됐다.
크림 등 플랫폼에서는 출시가를 훌쩍 넘는 금액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식스가 90년대 빈티지 모델을 리바이벌하면서 러닝화 마니아들의 이목과 관심을 크게 끌고 있다. 디자인적인 면뿐만 아니라 합리적 가격에 고퀄리티 제품군을 내놓으며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식스가 지금의 기조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더욱 큰 인기를 이어갈지에 기대가 모인다.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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