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청담아티젠의원이 피부 시술 장비 엠페이스(EMFACE)를 도입했다.

영국 BTL사에서 개발한 엠페이스는 고주파(Synchronized RF)와 하이페스(HIFES) 기술을 결합하여 얼굴의 피부 속 진피층과 근육층에 맞춤형 에너지를 전달하는 장비이다. 기존의 리프팅 장비가 피부와 근막층을 개선하는 것에 국한되어 있다면, 엠페이스의 독자적인 하이페스 기술은 피부 속 근육을 자극해 늘어난 근육의 밀도를 개선하고 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를 회복시킬 수 있다.

청담아티젠의원 윤승환 원장은 “엠페이스는 다른 리프팅 시술과 달리 피부 속 깊은 근육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노화된 근육을 회복시키고 근밀도를 개선하는 시술이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나 잔주름으로 인해 탄력, 주름 개선이 필요한 이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술의 세부 사항은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시술인지 판단 후 시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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