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백&트렁크 브랜드 모이나가 핸드메이드 전통을 담아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한 ‘M컬렉션, 퍼피 캠페인’을 공개한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M 캔버스’ 컬렉션은 고객들의 삶 속에서 기쁨을 더하고 동반자로서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이 주는 순수하고 무조건적인 사랑, 그리고 그 사이에 형성되는 깊은 유대감을 테마로 해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결합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모이나는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제품을 넘어 감성적인 가치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M 캔버스’ 컬렉션은 메종 모이나의 유서 깊은 헤리티지와 캔버스 1920 탄생에 경의를 표하며, 아이코닉한 가방 캔버스 1920 소재를 재해석한다. 1920년대 앙리 라팽이 창조한 모노그램을 새롭게 표현한 것으로, 전통적인 유산과 현대적인 혁신의 조화를 보여준다.

이번 ‘M 캔버스’ 컬렉션 제작에는 독점적인 직조 기술부터 색상의 깊이를 향상시키고 입체적인 효과를 만들어주는 마지막 코팅 과정에 이르기까지 총 10단계가 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또한 늘어남에 잘 견디는 직물인 면-린넨 혼방 소재로 세심하게 제작되어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러우며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준다.

컬렉션은 3가지 사이즈의 토트백 PM, MM, GM과 48H, 미니 48H, 베사체 백, 카메라 백, 파우치 노마드, 버킷 백, 그리고 리틀 수트케이스, 휠과 같은 하드케이스 버전도 출시됐다. 

이외 여권 및 카드 홀더와 여행용 택 등 다양한 종류의 가죽 제품이 컬렉션에 포함돼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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