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식의언론=검비봉 논설위원]

‘보라색 굿즈’로 치장한 김호중 팬들이 ‘우리 호중이 없는 살림에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한 거물 전관 변호사까지 썼는데 비용 모자라면 어쩌지 변호사비를 모금해주자’며 걱정한다. 김호중이 출연 예정인 올림픽공원 공연에는 다투어 20만원짜리 표를 사주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아래의 시국선언문을 내놓았다.

우리는 개딸과 다르다. ‘보딸(보라색 여인들)’을 개딸과 동등하게 취급하지 마라. ‘보딸’은 음악에 빠져들고 별님의 노래에 죽고사는 사랑과 감사와 헌신의 감성을 지닌 높은 지성의 신여성들이다.

별님의 노래애서 진리를 찾고, 아픈 마음을 달래면서 사랑의 참된 의미에 뺘져드는 아름다운 심성의 소유자들이다.

살림살이를 절약하고 아기들 용돈도 줄이면서까지 이 나라 대중문화의 큰 수레를 끌고가는 새 문화 새 역사 창달의 주인공이다. 어느 개딸들이 별님을 개무시하고 우리와 맞먹으려 하는가.

#김호중펜카페, #김호중거짓말, #김호중조남관, #김호중콘서트, #김호중경찰출석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