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서울미즈병원은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강동구가족센터 2024 ‘제12회 다하나의 가족축제’ 행사 지원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족 구성원 간 상호 이해,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개최됐다. ‘가족 명랑 운동회’부터 몽골 전통춤 등 축하 공연, 인도‧베트남 등 세계문화 놀이터 부스 체험, 즉석사진 부스 ‘강동가족 명랑네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족’이라는 공통 가치로 교류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미즈병원은 이번 행사에서 유기농 생리대 ‘아이글레’ 200여개를 지원하는 등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서울미즈병원 박연이 병원장은 “강동구가족센터와 협력해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면서 “서울미즈병원이 20년 넘게 강동구 지역 중심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온 의료기관인 만큼, 계속해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미즈병원은 2003년 산부인과로 출발해 2024년 9월 대규모 확장 이전, 질적‧양적 도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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