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강서자연치과의원은 오는 27일 동 건물 6층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서자연치과의원은 지난 2011년 ‘자연앤치과’로 문을 열었다. 이후 2022년 자연치를 보존한다는 진료 철학을 반영해 ‘강서자연치과’로 상호를 변경했다.

최근에는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강화하고자 이번에 동 건물 6층으로 확장 이전을 단행했다.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인테리어로 새 단장하는 동시에 디지털 스캐너 및 충치 진단 장비를 비롯해 에어플로우 파우더 스케일링 등 첨단 장비를 대거 확충했다.

특히 스위스 EMS사의 에어플로우 파우더는 나노 크기의 특수 미세파우더와 온수, 접착력을 띤 바이오필름을 이용한 스케일링 장비이다. 기존 수동기구나 초음파 진동 장비보다 자극이 적어 치료 과정 시 발생하는 통증이나 시린 이 증상이 적은 편이다.

서상현 대표원장은 “자연치아를 소중히 다룬다는 마음가짐으로 반드시 필요한 진료만 제시하며 신뢰받는 지역민의 주치의로 자리매김했다”며 “환자들의 성원에 보답해 보다 나은 의료 환경에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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