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고객들에게 예술과 휴식을 결합한 새로운 ‘아트캉스’ 경험을 제공한다.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 세 번째 전시 개최와 더불어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 하우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의 편안한 투숙, 고품격 파인 다이닝 ‘더뷔페’의 조식 혜택 또는 라운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빛의 시어터 패키지 3종을 11월 24일까지 판매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4일부터 진행된다. 몰입형 예술 전시와 작가 및 전시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가 담긴 프롤로그 영상을 시작으로 전시의 메인 콘텐츠인 롱 쇼와 15분간의 숏 쇼, 컨템포러리 쇼가 이어진다.

먼저 빛의 시어터 Théâtre des Lumières @ GRAND 패키지에는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 룸, 클럽 스위트 룸 1박 투숙과 빛의 시어터 전시 입장권 2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패키지 Ⅰ에는 더뷔페의 조식 혜택이, 패키지 Ⅱ에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각각 제공돼 고객들이 각자의 니즈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기획했다. 

가격은 27만 7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아차산 중턱 숲 속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에서 더욱 한적하고 차분한 휴식시간을 원한다면 빛의 시어터 Théâtre des Lumières @ DOUGLAS를 선택하면 된다. 더글라스 딜럭스룸 1박과 더글라스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가벼운 조식, 더글라스 아워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만 9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RE:VIVE 패키지는 생기 넘치는 한강과 아차산의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스타 딜럭스 룸 투숙과 빛의 시어터 입장권 2매, 든든한 아침을 위한 더뷔페 조식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1만 7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빛의 시어터 패키지 오픈 이벤트로 7월 18일까지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빛의 라운지’에서 ‘바스크 치즈 케이크 1조각’을 선착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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