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게티이미지뱅크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4도, 수원 17도, 춘천 14도, 강릉 15도, 청주 18도, 대전 16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4도, 부산 22도, 제주 25도다.

한편, 깨끗하고 건강한 혈액상태를 위한 음식들이 건강식처럼 여겨지곤 한다. 건강한 혈액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혈액은 혈관을 통해 온몸을 돌면서 산소와 영양소 등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운반해 배설을 돕는 역할을 한다. 그 외에도 내분비기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운반하고, 외부의 병원체에 대한 방어와 체온 조절을 담당한다.

건강한 혈액의 기준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수와 기능이 정상 수준이고 혈장에 포함된 단백질, 포도당, 빌리루빈, 호르몬, 항체, 각종 영양소 수치 등이 정상 기준에 도달해야 한다.

만약 정상수치보다 증가하거나 감소하면 빈혈, 백혈병, 적혈병 등의 혈액 관련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혈액 건강을 위한 예방수칙은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과 휴식, 숙면,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다 또한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평소 혈액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혈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 중에는 헌혈도 포함된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헌혈 검사를 통해 기본적인 혈액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체내에 남은 오래된 철분을 교체할 수 있어 혈액이 신선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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