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다양한 기내 특화 서비스로 탑승객의 여행에 특별함을 더한다.

사진=에어부산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26일 부산-다낭 노선 기내 탑승객을 대상으로 캐빈승무원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플라잉 바리스타’ 특화 서비스를 재개했다. 

플라잉 바리스타는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캐빈승무원들이 기내에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는 서비스이다. 코로나19로 약 5년 만에 재개된 만큼 기내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바리스타 특화 서비스에서는 부산 지역 커피 전문브랜드 ‘오라커피’와 개발한 원두를 사용해 탑승객이 고품질의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오라커피와 협업해 LCC 최초로 기내 사양에 최적화된 커피팩을 직접 개발하여 기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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