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노송병원은 베트남 푸꾸옥에서 3박4일의 일정으로 전 직원 해외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노송병원은 ‘직원이 행복해야 환자가 행복하다’의 실천방안으로 매년 직원들의 단합과 재충전을 목적으로 해외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최근 휴양지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베트남 푸꾸옥을 선정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유명 맛집투어와 마사지를 받고 호텔 올인클루시브 혜택으로 호텔에서 3식을 하며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

노정호 병원장은 “환자와 병원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위해 올해도 해외워크샵을 진행하게 됐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부서간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면, 부서간 협동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병원에 대한 자부심도 가질 수 있어 매년 해외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대만, 다낭, 일본, 중국등 벌써 지구 반바퀴는 돌았을 정도로 해외워크샵을 진행했지만 병원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서 주로 아시아지역으로 가고 있어 미주, 유럽등으로 이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노송병원은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사기 진작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기탁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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