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테고사이언스는 용인시에 소재한 회사소유 토지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으로 강제 수용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용인도시공사로부터 수령할 보상금액은 약 72억원이며 구입가 24억원 대비 48억원의 차익이 발생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용인의 토지는 당사가 상장 전인 2014년 초에 사옥 건축을 위해 구입했으나 이후 GMP 설계상에 문제로 인하여 마곡 이전으로 선회함에 따라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실시간 인기기사
- 큐라클,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 신규 제형 개발 완료
- 압타머사이언스, 폐암진단키트 인도 시장 진출 위한 MOU 체결
- 써나젠테라퓨틱스,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 1a상 안전성검토위원회 심의 완료
- 노안, 백내장과 구분해 시력 교정해야
- 원인 모를 신체 이상 증상 ‘자율신경실조증’ 의심
- 복지부, 고난도 위기가구 사례 대응 지원 위한 컨설팅단 운영 개시
- 큐라클,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 신규 제형 개발 완료
-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대전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 기공식 성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